영옥을 비석 내부에 안치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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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님의 댓글
본향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유식님.
고인의 유골을 영옥(靈玉)으로 생성하여 비석내에 안치하려는 님의 발상에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돌(石)로 만든 부도탑(사리탑)은 탑의 소재 자체가 석재(石材)이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석재는 물기를 흡수 할 수 밖에 없어 탑 내부는 항시 습기가 상존하게 됩니다.
이 현상을 인지 하지 못하고 유골을 부도탑에 안치 할 때는 장마철에 유골분이 습기를 흡수한 상태에서 오뉴월 더위를 맞으면 유골의 변질은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부도탑(사리탑)은 사리(舍利)를 보존하기 위한 용도로 건립한 것으로 유골(遺骨)분 자체를 부도탑에 보존하는 것은 당초의 용도와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본 홈페이지 "영옥 봉안 사례"중 강릉 金씨 40대손 김명래님이 고인들을 영옥(靈玉)화 하여 비석 내부에 안치한 사례도 참조하시고, 여유있는 시간을 택하여 본사에 방문해주시면 자세한 사례와 비석내부에 영옥을 설치 할 수 있는 상세 도면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님께서 찾으시는 비석 제작업체는 연고지 가까운 석재업체나 인터넷 네이버에서 "비석 제작"으로 검색 하시면 다양한 제작업체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신 이의 평온과 남은 이의 행복을 소중히 하는 주식회사 본 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