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사례 [후기] "아빠 모시고 집에 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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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아버지 부고로 인해 저와 어머니는 깊은 슬픔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직 아버지를 떠나보낼 준비도 안된 어머니와 저에게 아버지의 온기를 곁에서 계속 느낄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오래전 봉안옥에 대해 방송에 나왔었던 것을 본 기억을 떠올라 인터넷에 검색해서 메모리안의 봉안옥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모리안 대표님께서 연락주셔서 부산에서 이천까지 오는 편도 알아봐주신 덕분에 어머니와 함께 아버님 유골함을 품에 안고
이천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저희를 직접 맞이하러 와주셨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기전 아버지와 여행 다녀온다는 마음으로 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문자에 저희 모녀를 생각해주시는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본사에 도착해서 저희 모녀가 믿고 안심할 수 있게 아버지 봉안옥을 만드는 전체 과정을 공개해주시고 봉안옥 만들기전에
제례도 지내게 해주셔서 메모리안의 신뢰감과 감사함을 느겼습니다.
고급스러운 나전칠기함에 담겨진 아버지의 봉안옥을 하얀천에 싸서 다시 저희 모녀에게 안겨주실 때에도 정성을 다해 주시고,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이천시외터미널까지 데려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산집에 아버지 봉안옥을 잘 모셔두고 어머니도 마치 남편이 곁에 늘 있는 것같다며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만들어주신 봉안옥 목걸이도 너무 예쁘고 고급지게 만들어주셔서 어머니가 몹시 기뻐하셨습니다.
메모리안 대표님께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꼭 번창하시고 하시는일 전부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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