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사례 우리가 떠난 후에도 누군가의 가슴에 기억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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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떠난 후에도 누군가의 가슴에 기억된다면 우리는 홀연히 사라진 존재가 아닙니다.
외국에서 거주중 주님 곁으로 가신 가족을 깨끗이 가까운 곳에 모시고자 봉안옥으로
생성(生成* 메모리안에서는 '가공'이나 '제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전
예배를 드리는 장면과 생성 완료 후 감동을 함께한 메모리안을 떠나며 기념으로 남긴
사진입니다.
가신 님의 평온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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