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사례 여양 진씨(驪陽 陳氏) 성익 회장님의 마지막 모습을 가족의 감동속에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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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진성익 회장님은 생전 여양 진씨 문중 회장님으로 계시며 나날이 관리가
어려워지는 문중 조상님 산소를 일제히 정리하여 봉안옥(영옥)으로 생성 후
문중 제실 실내에 모실 수 있게 하여 집안분들의 봉안문제를 생전에 깨끗히
해결하셨습니다.
그 일을 정정하신 모습으로 저희 본향(메모리안의 모회사) 임직원과 협의진행
하신지가 어제 같았은데 벌써10여년의 시간이 지나 회장님을 영정 사진으로
뵙고 인사 드리게 되니 송구스럽고 애통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회장님, 문중 봉안문제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더 평안하시고 후손들의 발전과 화평을 응원해주세요"
회장님의 유해를 봉안옥 생성 절차에 따라 유해내 이물질 제거 작업시 여러개의
못이 나와 이 못을 유족 전체가 입회한 자리에서 제거 해드릴 수 있게 되어
회장님 봉안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첨부한 사진들은 봉안옥 생성의 처음과 끝까지 전체 과정을 공개하며 함께한
대가족의 봉안옥 생성 행사가 감동으로 끝나는 전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발현되는 봉안옥의 색상은 고인별로 다르며 한 분에 한 가지 색상으로 발현되는데
이번 사례는 100분 중에 1~2분이 2가지 색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였습니다.
위 첨부한 봉안옥 사진은 일부분만 촬영한 것으로 일부 황금색이 도는 실제
색상보다 해상도 등이 떨어져 있음을 밝힙니다.)
고인의 평온과 남은 이의 행복을 소중히하는 메모리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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